[동물] 부엉이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부엉이에 대해 알아보자!

 

부엉이란?

 

부엉이(천연기념물324호)란 올빼미목 올빼미과 부엉이류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명칭이다. 부엉이는 대표적인 맹금류 중 하나이며, 울음소리가 '부엉부엉~' 하고 울어서 붙은 이름이다(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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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수리부엉이

2. 칡부엉이

3. 쇠부엉이

4. 솔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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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리부엉이

(Bubo bubo, Eurasian Eagle Owl)

수리부엉이는 국내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한국의 올빼미과 조류 중 가장 크다. 큰 몸짓과 긴 귀깃으로 쉽게 구별된다.

눈은 주황색을 띤 노란색(둥지 안의 어린새는 눈이 노란색임)이며, 머리꼭대기에서 목 뒤까지, 등과 날개덮깃에는 황갈색 바탕에 검은색과 진한 갈색의 세로줄무늬가 나 있으며, 가슴과 배의 세로줄무늬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좁아진다. 다리와 발가락은 연한 갈색 깃털로 덮여 있다. 바위나 나무 위에 직립 자세로 앉는다.

 

‘스텔스 폭격기’와 유사한

무음비행이 가능하다.

 

즉, 큰 깃털들이 공기의 저항을 받으며 발생되는,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들의 날갯짓이 내는 ‘퍼덕’ 류의 소리가 수리부엉이에게는 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눈에 띄면 바로 죽음(짱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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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 '포-, 호-' 또는 '푸-, 호-' 소리를 반복함

- 별명: 하늘의 제왕

(이유: 매, 수리, 콘도르 등 하늘을 지배하는 최상위 포식자 맹금류에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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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칡부엉이

(Asio otus, Long-eared Owl)

긴 깃을 가지며,

눈은 주황색이다. 배에는 가로줄이 섞인 굵은 세로줄무늬가 있다. 깃털색의 변화가 비교적 심하다. 

​꼬리는 연한 갈색이며 끝 부분에 진한 갈색의 얇은 줄무늬가 있다. 작은 무리를 이루어 월동하기도 하며, 아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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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 번식기에만 '우-,우-,우-'하고 낮게 움

- 유사종 : 쇠부엉이는 개방된 환경을 좋아하며, 귀깃이짧고 눈이 노란색임

- 서식지 : 침엽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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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쇠부엉이

(Asio flammeus, Short-eared Owl)

잘 보이지 않는 짧은 귀깃을 가진 중형 부엉이류. 가슴에는 굵은 세로줄만 있다. 날개 아랬면의 끝부분이 검은색이며,

​눈은 노란색이다. 꼬리엔 진한 갈색의 굵은 줄무늬가 있다. 야향성이지만 낮에도 활발히 활동한다.

쇠부엉이는 평균 36~39cm 정도의 크기로,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게 발견되는 겨울철새로 보통 10월 ~ 3월 까지 관찰되는 ‘희귀종’이다.

​

- 소리 : 번식기에만 '부,부,부'하고 낮게 운다.

- 유사종 : 칡부엉이는 배의 세로줄무늬에 가로줄무늬가 섞여 있다.

- 서식지 : 개활지, 농경지, 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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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솔부엉이

(Ninox scutulata, Brown Hawk Owl)

진한 밤색의 등과 선명한 노란색 눈의 부엉이류, 귀깃이 없으며, 다른 올빼미류와 달리 뚜렷한 얼굴면이 없다.

부리 주위의 흰색 부분을 제외한 머리 전체는 진한 밤색이다. 흰색의 가슴과 배에는 뚜렷하고 굵은 세로줄무늬가 있고, 긴 꼬리에는 가로줄무늬가 있다.

야향성이며, 낮에 큰 나뭇가지에 앉아 잠을 자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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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 '후-, 후-' 하고 반복해서 운다.

- 서식지 : 도시 근교의 산림, 공원,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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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chomchom64/22298502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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