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백과] 스탠다드 푸들(Standard Poodle)에 대해 알아보기 (성격, 특징, 색상, 관리 등)

푸들의 마지막 시리즈인 스탠다드 푸들이다.

@standardpoodlesaustralia

푸들은 크기에 따라서 그 역할도 제각각이었음.

스탠다드 푸들은 오리를 잡아오는 사냥견으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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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독일(15세기 이전부터)

FCI분류: 9그룹

@American Kennel Club

< 푸들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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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푸들 - 프랑스 귀족이 키운 개

미니어처 푸들 - 탐지견(송로 버섯)

스탠다드 푸들 - 사냥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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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러한 스탠다드 푸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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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스탠다드 푸들이란?

2. 성격

3. 특징 (크기, 체중, 색상, 털빠짐 등)

4. 수명

5. 하루 운동량

6. 주요 질병

7. 집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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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탠다드 푸들(Standard Poodle)

독일어: pudel, pudelin(물에 첨벙 첨벙하다)에서 유래함. 프랑스어: Caniche ('오리개'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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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푸들은 독일에서 오리 사냥을 목적으로 개량되었음.

사냥개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활동량이 굉장히 많고 똑똑했기 때문임.

과거 사냥개로 활동하던 스탠다드 푸들은 이후 프랑스의 상류층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됨. 프랑스 상류층은 반려견으로 키우기 좋은 앙증맞는 사이즈의 푸들을 원했음.

그 결과, 여러 차례 교배를 통해 크기가 점점 작아져서 현재 토이 푸들까지 나오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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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푸들 → 모옌 → 미니어처 푸들 → 토이 푸들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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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격

• 높은 충성심
• 뛰어난 학습능력 (지능이 뛰어난 보더콜리 다음으로 2등을 차지함)
• 활동적임(그래서 운동량이 많이 필요함)
• 친화적임 (사람, 다른 개들에게. 그래도 강아지일 때 사회화 견종 필수적임)
• 온순함
• 깔끔함
• 애정이 많음(분리불안에도 잘 걸림)
• 호기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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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 모색(털색): 블랙, 화이트, 브라운, 그레이, 화운이 등등
• 크기(대형견): 45~60cm
• 체중: 20~32kg
• 털 빠짐: 매우 적음 (곱슬거리는 털이라 매일 빗질이 필요함. 안하면 엉켜버림)
• 덩치가 큰 만큼 많이 먹고 많이 싸고 대변도 크기도 (즉, 배변패드, 사료 값 등 돈이 많이 든다는 말이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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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명

@petparade

12 ~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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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루 운동량

 

매일 산책 2 회 이상

※ 산책 할때마다 1 시간 이상

공 무는 스탠다드 푸들

스탠다드 푸들은 현재까지도 사냥개로 활동하고 있으며, 크기가 큰 만큼 앞에 소개된 푸들 중에서가장 활동량이 많고 크기가 운동 신경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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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폭발 시기: 18개월~24개월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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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산책을 포함해서 다양한 활동(예: 던지고 가져오기 게임, 수영하기)을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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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요 질병

@doggoneproblems

에디슨병(부신피질기능저하증)

• 증상: 기운없음, 식욕 부진, 구토, 설사, 체중 감량, 떨림 등 나타났다가 사라짐
• 관리: 빠른 경우 1세 미만 발병,하게 되니 병원 검진을 통해 확인할 필요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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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싱증후군(부신피질기능항진증)

*완치가 불가능. 관리하는 질병

• 증상: 물 많이 마심, 소변을 평상시 보다 많이 봄, 식욕 증가, 헥헥 거림, 올챙이 배 처럼 배만 볼록거림, 피부 모세혈관이 잘 보일 정도로 얇아짐, 탈모 일어남, 각질이나 피부질환 잦아지는 등
• 관리: 주기적인 호르몬 검사,. 약물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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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

• 증상: 갑자기 의식 잃음, 온몸이 뻣뻣하게 굳거나 경련을 일으킴, 거품 생기거나 호흡곤란, 대소변 지리는 증상 등 짧은 시간 안에 일어났다가 가라앉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깨어남. 몇 차례 연속적으로 관찰이 된다면 동물병원 꼭 가야함.
• 관리: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약물 복용이 필요함. 평소 비타민 영양제(비타민 B1, 아미노산, 트립토판 등)을 주고 스트레스 덜 받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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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이형성증

• 증상: 일어설 때 뻣뻣함과 통증 호소, 운동 안하려고 함, 절름발이, 토끼처럼 보행, 뒷다리 양반다리하고 앉는 등
• 관리: 이미 걸린 경우, 정기적으로 X-ray 검진, 적당한 산책, 체중관리, 하루 2회 15분 온 찜질, 카페트나 매트 깔아주기, 높은 곳에 경사로 설치(계단 피하기)등의 관리가 필요함. 예방차원의 경우, 적정 체중 유지, 꾸준한 운동, 관절영양제 급여, 주기적 수영으로 관절 강화가 필요함.

*** 영양제 급여 시 수의사와 상의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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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구

• 증상: 한 쪽 뒷다리 들고 '깽깽이 걸음'으로 걷기, 엉덩이 바닥에 질질 끌면서 이동함, 평소 잘 오르던 높이를 점프하지 못함
• 관리: 두 발 서기 금지, 점프 금지, 미끄러짐 관리(매트 깔기), 강아지용 계단 설치, 비만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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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증(위확장-꼬임)

• 증상: 배에서 꼬륵 꼬륵 소리남, 방구 자주 낌, 가쁜 호흡, 구토, 맥박수 느림, 코와 입 주변이 파랗게 창백해짐
• 관리: 사료를 여러번 나눠서 주기, 사람 먹는 음식 주는거 금지, 사료 천천히 바꾸기, 식사 후 과도한 운동 자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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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선 염증

• 증상: 비듬과 탈모가 일반적임.
• 관리: 정기적인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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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토이 푸들에 비해 슬개골 탈구는 낮지만,

스탠다드 푸들은 고창증이나 피지선 염증 발생할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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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집 지키기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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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시리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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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chomchom64/2231058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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