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백과] 세인트 버나드(Saint Bernard)에 대해 알아보기 (성격, 특징, 색상, 관리 등)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떨지 않고 멀쩡한 존재가 있다면 그건 아마 세인트 버나드 일 것이다. 몸이 전반적으로 근육질로 두터워 매우 튼튼하며 털이 많고 조밀한 편이어서 추위에도 강하기 때문이다. 구조견으로 잘 알려진 세인트 버나드에 대해 알아보자!
원산지: 스위스
역할: 사역견(감시견, 구조견, 농장견, 반려견 등)
FCI그룹: 2그룹
< 목차 >
1. 세인트 버나드란?
2. 성격
3. 특징 (크기, 체중, 색상, 털빠짐 등)
4. 수명
5. 하루 운동량
6. 주요 질병
7. 집 지키기
1. 세인트 버나드란?
Saint Bernard
스위스의 국견인 세인트 버나드는 11세기, 알프스의 해발고도 8100피트에 위치한 생베르나르 고개(Great St Bernard Pass)에 멘톤이라는 이탈리아 수도승(Bernard of Menthon)이 여행자나 순례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는 수도원(Great St Bernard Hospice)을 만들었다.
19세기 초 수도원에서 활동한 베리(Barry der Menschenretter)이름을 가진 세인트버나드가 눈밭에서 소녀를 구조해 유명해졌으며, 활동기간 동안 무려 40명 이상을 구조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1899년에 프랑스에 지어진 동물공동묘지(Cimetière des Chiens et Autres Animaux Domestiques)에 베리를 위한 기념비가 세워지기도 했으며, 한때는 세인트버나드를 “베리독(Barry Dog)”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위의 사진처럼 흔히 세인트 버나드의 목에 통이 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통은 브랜디가 들어있는 통으로 4견1조로 조난자를 구조할 경우 몸을 따뜻하게 하여, 통 속의 브랜디를 마시고 추위를 덜었다고 한다.
이러한 세인트 버나드 견종은 후각이 잘 발달되어 있어 구조견으로서 최고의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세인트 버나드는 19세기 중반에 영국으로 유입되면서 크기가 좀 더 크게 개량되었다. 사람을 쫓아다니거나 놀기를 좋아하지도 않으므로 몸집은 초대형이면서도 존재감은 거의 없는 편이다.
2. 성격
3. 특징 (크기, 체중, 색상, 털빠짐 등)
머리가 크고 폭이 넓으며 깊은 눈에 볼을 따라
늘어져 있는게 특징이다. 또한 흰 바탕에 귀와 눈주변,
몸통, 꼬리 등에 갈색과 붉은색의 무늬가 있다.
4. 수명
10 ~ 12년
5. 하루 운동량
30분 ~ 1시간
6. 주요 질병
7. 집 지키기
뛰어난 수준
세인트 버나드 끝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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