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함께 공부하거나
식당에서 밥 먹고 나갈 때
윗 사람에게 '고생하셨습니다'를 사용해왔던 것 같다.
수고는 아랫사람에게 사용하고 고생은 윗사람에게 사용해야
마땅하다고 판단했었던 듯하다.
그래서 오늘은 수고와 고생의 차이를 알아보고 사용하자.
둘 다 용어적으로는 별 차이 없음
하지만 쓰임에 있어서는 윗사람에게 사용하면 안됨
그렇다면 수고와 고생을 대체해서 무엇을 사용할 수 있을까?
보통 일상 속 대화에서 '노고' 라는 단어 혹은 '애쓰셨습니다.' 라는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나 처럼 윗사람에게 '수고', '고생'을 대신할 표현을 찾지 못해 난감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냥 보편적으로 '수고', '고생'을 윗사람과 아랫사람 생각하지 않고 쓰였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알았으니 되도록이면 다음과 같이 적절한 표현으로
생활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애쓰셨습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내일 뵙겠습니다.
[동물] 반려 오리 종류 3가지 알아보기 (0) | 2022.07.04 |
---|---|
[포켓몬스터] 메타몽 짤 모음 (feat. 움짤) (2) | 2022.07.01 |
2022년 유행하는 남자 헤어스타일 종류 정리 (0) | 2022.04.26 |
[연구방법론] 매개변수란? (정의/예시) (0) | 2022.04.06 |
[동물/조류 1탄] 새 5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2.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