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과 치매 어떻게 구분할까?
연령과 무관하게 누구나 주어진 시간에 비해 너무 많은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 조절이 어렵고 뇌에서 과부화가 걸린다. 그러다보면 깜빡깜빡 기억을 잊어버리게 되는데 예를 들어, 부재중 와있어서 다시 전화 건다는 걸 깜박하고 잠이 든다거나, 집 돌아가는 길에 우유 사야지 마음 먹었지만 까먹고 집으로 들어온다거나, 손에 휴대폰을 쥐고 휴대폰을 어디에 놔뒀는지 까먹어서 찾게 된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아, 맞다!", "아.. ~할껄.." 하며 금방 기억이 돌아오거나 자책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바쁘다보면 자주 깜빡거리기도 한다. 그런데 깜빡거리는게 자주 있다보면 "설마.. 치매 아니야..?"라는 걱정도 살짝 올라오기 마련이다. 이게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둘 다 기억을 못하는건 같은데 건망증과 치매는 어떻게 ..
깨알정보(동물, 자산, 정책, 건강, 과학 등)/건강
2023. 11. 2.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