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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차이점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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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s://www.pinterest.co.kr/

모든 사람은 나이가 들면 노화로 인하여 무조건 치매가 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97세 울 할머니 모시면서 단기적 기억과 장기적 기억이 손상되지 않고 너무나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모든 사람이 치매가 오는 건 아니구나. 그러면 치매가 뭘까?"라는 궁금증이 올라왔고 치매와 관련하여 알츠하이머, 파킨슨 또한 연관어에 뜬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슷해보이는데 다른 질병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함께 알아봅시다. 궁금하면 풀어야지!

 

< 목차 >

1. 정의

2. 발병연령

3. 원인

4. 증상

5. 치료

6. 진단

7. 사회적지원

8. 한 눈에 살펴보기(요약)


1. 정의

치매(노인성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합니다.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매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노인성 치매를 망령, 노망이라고 부르면서 노인이면 당연히 겪게 되는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분명한 뇌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알츠하이머치매)이상 단백질(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 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이란 정상적인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세포가 손상되어 점차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전체 치매 환자 50~70%차지합니다).

 

파킨슨병(파킨슨질환, 퍼킨슨병, 특발파킨슨병)은 뇌간의 중앙에 존재하는 뇌흑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됨으로써 움직임에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도파민은 뇌의 기저핵에 작용하여 우리가 원하는 대로 몸을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신경전달계 물질입니다.

※ 파킨슨병이나 뇌졸중을 동반한 치매의 경우 두 질환에 의해 장애(뇌병변장애) 진단이 가능하나, 알츠하이머병 또는 치매만으로 장애진단을 받을 수 없습니다.

 

[더 알아보기]

최근에는 치매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 기능이 저하된 상태인데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 발병 위험이 10~20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도인지장애도 치매와 같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그중, 기억력 상실이 주요 증상인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습니다(중앙일보 2023).

 

 

2. 발병연령

  • 치매: 65세 이상
  • 알츠하이머병: 65세 이상(노년기) / 65세 미만(초로기) - 드물게 40, 50대에 발병함
  • 파킨슨병: 60세 이상
 

 

3. 원인

치매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로 부터 올 수 있습니다. 그 중 알츠하이머가 전체 치매의 50~6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혈관성 치매가 전체 치매 20~30%를 차지합니다. 혈관성 치매는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것인데, 뇌 안에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서서히 신경세포가 죽거나, 감자기 큰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세포가 죽으면서 발생하는 치매를 의미합니다. 나머지는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입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질병: 크루즈펠트-제이콥스병, 뇌경색성 치매, 뇌수종에 의한 압력으로 생기는 병, 루이바디병, 픽스병, 헌팅턴병, 파킨슨병, 우울증 등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 발병 기전을 한 가지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통일된 가설은 아직 없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어느 특정 단일 원인에 의한 질환이라기보다는, 신경계 노화 현상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유전적 위험 요소와 환경적 위험 인자가 더해져 복합적인 발병 기전에 의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 위험 인자라고 하면 다운 증후군, PS 1 유전자의 돌연변이, PS2 유전자의 돌연변이,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APP) 유전자의 돌연변이 등이 있겠습니다. 신경 전달 물질로는 콜린 계통의 이상, 고혈압, 당뇨, 고혈지질혈증, 비만 등 심혈관 위험 인자로 볼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유전이 전체 환자 5~10% 차지하며, 1-methyl-4-phenyl-1,2,3,6-tetrahydropyridine(MPTP), 살충제(로테논, 파라콰트), 중금속(망간, 납, 구리), 일산화탄소, 유기 용매, 미량 금속 원소 등의 독소 노출, 두부 손상)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증상

치매

구글 이미지 검색, '치매'

① 기억력 저하

힌트를 주어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② 언어 장애(실어증)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는 현상

 

③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길을 잃고 헤매는 증상, 초기에는 낯선 곳에서 길을 잃는 경우가 나타남. 점차 증상이 진행되면, 자기 집을 못 찾는다거나 집 안에서 화장실이나 안방 등을 혼동하는 경우가 나타남.

 

④ 계산 능력의 저하

거스름돈과 같은 잔돈을 주고받는 데 자꾸 실수가 생김.

 

⑤ 성격 변화와 감정의 변화

성격변화는 예를 들어, 과거에 매우 꼼꼼하던 사람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한다거나, 전에는 매우 의욕적이던 사람이 매사에 무관심해짐. 감정의 변화는 치매가 우울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음.

 

⑥ 수면 장애

잠을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반대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함.

 

 

알츠하이머병

이미지 출처: 중앙병원

① 기억력 감퇴

초기에는 단기 기억이 어렵고 병이 진행되면 장기 기억을 잊음 (물건 잃어버리기,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 잘 잊기, 방금 한 말을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함, 자신의 이름을 잊음, 자신의 얼굴과 가족의 얼굴 알아보지 못함 등)

 

② 언어 장애(실어증)

물건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서 모호하게 돌려서 말함(예: 그런 것). 병이 진행되면 아무 말도 못하고 말과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잃음

 

③ 실행증

세수, 요리, 옷 갈아입기의 어려움

 

④ 실인증

시력은 정상이지만 사물을 구별하지 못함. 심하면 가족과 자신의 모습을 인식 못함

 

⑤ 시공간 능력 장애

방향 감각이 떨어져 길 잃음(잘 알던 길도)

운전하는 환자는 자주 접촉사고 냄

 

⑥ 판단력 장애

상황, 내용 이해 못함, 계산력 떨어짐 등

 

⑦ 행동 증상, 정신증적 증상

도둑 망상, 부정 망상, 불안, 공격성 증가

 

⑧ 우울 증상

전체 치매 환자 중 40~80% 나타남

 

⑨ 불안정한 감정 변화

사소한 일에 자주 화내기, 쉽게 울고 웃기

 

⑩ 야간 착란

밤 되면 안절부절, 배회하기, 난폭해짐, 가출 등

 

 

파킨슨병

① 운동 증상

- 몸 떨림(가만히 있을 때, 누워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 나타나며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면 다시 사라짐).

- 경직 (근육이 뻣뻣함)

서동 (행동의 느려짐, 단추 끼우거나 글씨 쓰는 일이 둔해짐)

- 두통,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의 증상

자세 불안정

- 구부정한 자세

보행 동결 (발이 땅에 떨어지지 않아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함. 걷기 괴로움)

 

② 비운동 증상

- 신경 정신 증상(우울, 불안, 충동 조절 장애, 환시)

- 인지 기능 저하

- 수면장애 (불면증)

- 자율신경계 이상(기립성 저혈압, 변비, 소변 장애, 성 기능 자애, 후각 이상, 장운동 이상 등)

- 배뇨 장애

- 피로감

- 기타 (통증, 무감각, 피로, 후각 저하 등)

 

 

 

5. 치료

치매

① 원인적 접근

뇌출혈, 뇌종양, 정상압 수두증 등으로 인한 치매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② 약물 치료

신경인지 기능활성제인 콜린성약제, NMDA 수용체 차단제 등을 사용함. 치매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물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③ 기타 접근 방법

환자는 기본적 일상생활을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 요법, 인지 기능 강화 요법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① 약물치료(신경인지기능 활설화, 정신 증상 치료)

② 작업 요법

③ 인지 기능 강화 요법

 

 

파킨슨병

① 약물치료(도파민 보충)

② 수술(뇌심부 자극술)

③ 운동 치료(곧게 펴는 뻗기 운동)

 

 

6. 진단

치매

① 병력 청취 및 선별 검사(인지 능력 평가)

② 정밀검사 (신경심리검사)

원인을 찾기 위해 혈액 검사, 뇌영상 검사(MRI)시행합니다.

그 외 치매 관련 검사는 Geriatric Depression Scale(GDepS), Korean Neuropsychiatric Inventory Questionare(K-NPIQ), Global Deterioration Scale(GDS), Clinical Dementia Rating(CDR)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① 병력 청취 및 의학적 검사

② 검사실 검사(신체, 인지, 뇌)

- 신체: 혈액, 소변, 흉부 방사선, 심전도 등

- 인지: 기억력, 판단력, 언어 능력

- 뇌의 구조적/기능적: MRI, CT, PET

※ 감별진단 (섬망, 가성 치매, 기타 신체 질환)

 

 

파킨슨병

뇌 자기공명영상(MRI), 뇌 PET촬영를 통해 원인을 찾으려고 하지만 파킨슨병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는 따로 없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진찰 소견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7. 사회적 지원

치매

① 장기요양 서비스

6개월 이상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어려운 치매 환자는 장기요양 서비스(돌봄서비스, 방문요양, 방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복지용구 등)를 받을 수 있다.

 

② 종일요양

요양보호사가 치매 가정을 방문해 12시간 보호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1년에 12회(6일)이용 가능하며 한 번에 24시간(12시간씩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③ 재가서비스 제공

고령자복지주택 입주자(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식사지원, 건강관리 등 재가서비스를 제공한다.

 

④ 치매가족휴가제

치매 환자를 둔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치매가족휴가제’가 있다. 치매 환자를 볼보는 가족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개념이다. 병간호에 지친 치매 가족이 연간 6일 휴식을 취하는 동안 치매 환자는 단기보호시설에 입소하거나 종일방문요양의 돌봄을 받을 수 있다.

 

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치료제를 복용하는 만 60세 이상 치매 환자 중 기준 중위소득이 120% 이하인 사람은 월 3만원의 치매 치료비(약값 및 진료비)를 받을 수 있다.

 

⑥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치매 환자를 둔 가족에겐 작은 정보라도 큰 도움이 된다. 꼭 알아야 할 치매 정보와 치매 환자를 돌보는 방법을 얻을 수 있는 모임이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이다. 또 치매 환자 보호자끼리 지혜를 나누고 격려하는 ‘헤아림 자조모임’도 있다. 이런 모음에 참석하고 싶어도 당장 치매 환자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동반 치매 환자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치매 환자 가족이 모임에 참석하는 동안 치매 환자를 치매안심센터에서 보호해 준다.

 

⑦ 치매조기검진

보건소에서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⑧ 실종예방 인식표 발급

치매로 실종이 염려되는 어르신을 위해 실종예방 인식표를 1인당 80매씩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보건소 치매 상담(센터)에 신청하면 중앙치매센터에서 개인별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인식표를 제작하며, 제작된 인식표는 신청한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현재 제가 알아보기로는 없습니다(제가 놓쳤을 수도 있으니 사회적 지원 받을 수 있는거 아시는 분은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원 받을 수 있는 대안책으로는 개인이 알츠하이머병 진단과 관련하여 보험가입(건강보험, 노후(간병)보험 등)을 하여 받거나, 치매로 진행되면 국가적 지원을 받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요양병원도 있지만 그건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될 것 같아요.

 

 

파킨슨병

① 장기요양등급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사회보험제도입니다. 보통 만 65세 이상 노인이 대상이지만, 파킨슨병 호나자는 65세 이하라도 노인성 질병으로 분류되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② 산정특례제도 (진료비, 약제비 경감)

병원에서 진료할 때 담당의사가 산정특례에 해당하는 질환이라고 판단하게 되면 신청서를 작성해줍니다. 전산으로도 간단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파킨슨병 질병코드(G20)으로 등록이 되면 본인 부담률이 10%로 진료비 및 약제비를 경감해주는 제도 입니다. 확진일로부터 30일 이내 등록 신청시 확진일부터 소급 적용이 됩니다. 특례기간은 5년이며 종료 예정일 3개월 전부터 재등록 가능합니다. 계속 연장하면서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③ 뇌병변장애등급

보건복지부 장애등급 판정기준에 따라 파킨슨병은 뇌병변장애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킨슨병 진단 후 1년 이상의 성실한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운동장애가 있는 환자가 해당되며, 1년 간의 진료를 받은 의무기록지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과거에는 장애등급이 6등급으로 구분하였지만 2019년 7월 1일부터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단순화하여 구분하고 있습니다. 등록절차는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장애인 등록 및 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장애진단 후 관계서류 제출한 다음 장애심사 및 정도결정 후 장애인 등록증 발급을 받게 됩니다.

 

 

④ 장애연금(국민연금공단)

2020년 기준 배우자가 없는 중증장애인 122만원, 배우자가 있는 중증장애인 195만 2천원이 선정기준액이 됩니다. 소득기준이 되는 분들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보조를 해주는 제도라고 보면 됩니다. 장애연금 또한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⑤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특별 교통수단, 장애인 콜택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령누 중증장애인 및 교통약자에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⑥ 닥터 파킨슨 앱 활용

질병관리청에서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모바일 앱이 생겼습니다. '닥터파킨슨' 모바일 앱은 질병정보, 사회복지제도, 약제정보 및 주의약제검색 등 다양하고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하며, 환자의 치료의지를 높이기 위해 자가진단, 미션관리, 증상기록 등 건강관리기능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 눈에 살펴보기(요약)

 
 
 
치매
(Dementia)
알츠하이머병
(Alzheimer's disease)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
정의
후천적으로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 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
이상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 질환
파킨슨병은 중뇌에 위치한 흑질 부위에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서서히 소실되어 가는 질환
발병연령
65세 이상
65세 이상(노년기)
65세 미만(초로기)
60세 이상
원인
전반적인 뇌 기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질환(예: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① 유전적 위험 인자
② 신경 전달 물질
① 유전 (전체 환자 5~10%)
② 환경적 요인
증상
① 기억력 저하
② 언어 장애(실어증)
③ 시공간 파악 능력 저하
④ 계산 능력의 저하
⑤ 성격 변화와 감정의 변화
⑥ 수면 장애
① 기억력 감퇴
② 언어 장애(실어증)
③ 실행증
④ 실인증
⑤ 시공간 능력 장애
⑥ 판단력 장애
⑦ 행동 증상, 정신증적 증상
⑧ 우울 증상
⑨ 불안정한 감정 변화
⑩ 야간 착란
① 운동 증상
- 몸 떨림(가만히 있을 때, 누워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 나타나며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면 다시 사라짐).
- 경직 (근육이 뻣뻣함)
서동 (행동의 느려짐, 단추 끼우거나 글씨 쓰는 일이 둔해짐)
- 두통, 허리 통증, 다리 저림 등의 증상
자세 불안정
- 구부정한 자세
보행 동결 (발이 땅에 떨어지지 않아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함. 걷기 괴로움)


② 비운동 증상
- 신경 정신 증상(우울, 불안, 충동 조절 장애, 환시)
- 인지 기능 저하
- 수면장애 (불면증)
- 자율신경계 이상(기립성 저혈압, 변비, 소변 장애, 성 기능 자애, 후각 이상, 장운동 이상 등)
배뇨 장애
- 피로감
- 기타 (통증, 무감각, 피로, 후각 저하 등)
치료
- 수술
- 약물 치료
- 기타 접근 방법
(작업요법, 인지 기능 강화 요법)
- 약물치료
- 작업 요법, 인지 기능 강화 요법
- 약물치료
- 수술
- 운동 치료
진단
① 병력 청취/선별 검사
② 정밀검사
① 병력 청취 및 의학적 검사
② 검사실 검사(신체, 인지, 뇌)
① 뇌 자기공명영상(MRI)
② 뇌 PET촬영
사회적
지원
- 장기요양서비스
- 종일요양
- 재가서비스 제공
- 치매가족휴가제
-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 치매조기검진
- 실종예방 인식표 발급
없음
- 장기요양서비스
- 뇌병변장애등급
- 장애연금(국민연금공단)
-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 ‘닥터 파킨슨’앱 활용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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